시와 글
기한
그난이
2024. 5. 19. 00:02
우리가 여전히 사랑했다면, 난 너를 더 사랑할텐데
우리가 이렇게 헤어졌어도, 난 너를 더 사랑하는구나
따뜻한 낮잠 같은 너와의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구나
미치도록 뜨거웠던 사랑은 무기한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