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글

홍수

그난이 2024. 7. 21. 23:41

흘러넘치는 마음을 담을 수 없으니, 너를 사랑하자.

애정이 넘쳐 미소로, 향기로 피어난다.

그대 나를 적시니 홍수가 날 듯 하다.

댐으로 막아도 물은 흐른다.